최종편집 2024년 08월 27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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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4조 핵발전소 수주 발목 잡히나? 웨스팅하우스, 체코에 공식 문제제기
이재호 기자
국민의힘, 이재명 '尹정부 독도 지우기' 지적에 "또 괴담 선동"
한예섭 기자
김문수 "일제시대 선조 국적은 일본" 발언으로 청문회 끝내 파행
최용락 기자
국민의힘 "정부, 2026년 의대정원은 조정 용의 있다는 입장"
한예섭 기자/곽재훈 기자
尹대통령 "지난 정부 5년간 국가채무 400조 늘어"
임경구 기자
법원, 방통위 '2인 체제' 의결 위법성 지적하자, 방통위 "즉시 항고"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 '2인 체제'에서 의결한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사진 임명에 제동을 건 가운데, 방통위가 항고의 뜻을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26일 늦은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법원의 방문진 이사 임명처분 효력 집행정지 사건 결정에 대하여 결정내용과 이유 등을 검토해서 즉시 항고하기로 했다"며 "소송에 적극 대응하여 정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
이스라엘·헤즈볼라, 일단 '확전'은 차단…이 '피난민 귀환' 압력에 불씨는 여전
주말 전투기 100대와 수백 대의 로켓을 동원한 공격을 주고 받으며 전면전 위기를 끌어 올렸던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추가 대규모 공격을 자제하며 일단 확전을 차단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오산의 위험이 여전하고 국경 지역 피난민 복귀 관련 이스라엘 정부가 받고 있는 압력이 상당해 확전 불씨는 남아 있다는 평가다. 카타르 알자지라 방
김효진 기자
2024.08.26 19:59:41
박지현 "딥페이크 범죄, 국가재난 상황"…여야 정치권은 침묵
박정연 기자
김재원 "일각에서 이재명 코로나19 안 걸렸다고 주장"
곽재훈 기자
"엄마 영상 공유하니 영웅 된 느낌ㅋㅋ"…딥페이크, 친족까지 확대됐다
박상혁 기자
[단독] '인권위 빌런' 김용원, 국회에 '野 맹비난' 담은 불출석 사유서 제출
서어리 기자
홍명보·정몽규 국회 오나? 문체위, 축구·배드민턴 등 체육계 이슈 점검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 감독 선임 논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 등 체육계 현안을 점검하며 비판적 질의를 이어나갔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구협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감사·조사를 9월 중 끝낼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홍명보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문체위 현안질의 증인
2024.08.26 23:00:39
김문수 '막말 사과' 4시간도 안 돼 "'자살특공대' 발언, 반성할 일 아냐"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지적해 주시는 것은 제가 겸손하게 잘 잘 받아서 말씀을 새기겠다." "(쌍용차 노조 자살특공대 발언) 제가 한 말이 아니고 본인들이 그렇게…반성할 문제 아니다", "세월호 추모공간을 서울시 광화문 광장에 만든 것은 잘못됐다." 국회 인사청문회 시작과 함께 과거 '막말'에 대해 사과했던 김문수 고용노동부
2024.08.26 18:58:20
'헌법의 순간'과 마주치다
한나 아렌트의 정치 사상으로 독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의 고백이 특별하다. 사실 나도 은연중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 공감하기에 그대로 인용한다. "저는 지금까지 남한에서만 치러진 총선거로 뽑힌 제헌의원들을 무시했습니다. 남북 영구 분단을 초래할 선거가 시행된 것이 안타깝고 못마땅했습니다. 하물며 그들이 만든 제헌헌법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트럼프보다 더 나쁜 윤석열, 한국은 기후 악당 국가"
"한국은 현재 재생에너지 비중이 10%가 안 되는 OECD에서 거의 꼴찌 수준인 기후 악당 국가입니다. 재생에너지 등 기후 대응 쪽으로 문재인 정부 때는 약간 진전이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크게 퇴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때와 비슷하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는 등 여러 후진적인 정책을 취했습니다. 사실 현재 한국의
전홍기혜 기자
생산자본주의는 가고 '강탈'자본주의가 온다
서울대학교에서 마르크스경제학 강의가 사라졌다. 자본주의를 열심히 실천하는 일본조차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들의 학회인 경제이론학회의 회원이 약 1000명에 이른다. 주류경제학 학회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다. 일본 경제기적 시기의 고위관료들은 도쿄대학에서 우노 고조(宇野弘藏)의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즉 정치경제학을 배운 사람들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데이비드 하비
김창훈 칼럼니스트
'불평등이 줄며 세상이 좋아지고 있다'는 주장은 '정치적 신화'다
세계불평등연구소의 2021년 <세계불 평등 보고서>를 보면, 상위 10% 인구가 전 세계 소득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하위 50% 인구의 소득 비율은 8%에 불과하다. 지금의 세계경제시스템을 유지하고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의 선의와 자선을 보태는 방식으로 이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까. 제이슨 히켈 바르셀로나자치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 교수의 &l
"띵동, 집 앞에 '택배하는 마음'이 배송 완료됐습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라는 이명박(MB)식 화법은 최악의 대화 유형으로 꼽힌다. 어쭙잖은 경험을 내세워 으스대거나 상대를 억누르려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MB식 화법에서 "아는데"를 빼고 "내가 해봤다"만 남겨둔다면 이것은 훌륭한 말하기 방식이 될 수 있다. "내가 해봤다"는 경험담이 주는 울림을 처음 느낀 게 스물둘 셋의 대학 시절이었다.
'불안'의 순기능 이용하기
불안은 삶의 일부다. "최근 추정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90퍼센트 정도가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느끼며 그로 인해 영향을 받는다." 불행하게도 "우리의 뇌는 구석기 시대와 비교해서 생물학적 진화를 이루지 못했다." 이에 반해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세상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지럽다. 불안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퓰리처상 수상 작가 리처드 포드가 있다.
저주체, 아래에서 더 아래를 향하는 목소리
"여기서부터는 조잡하고 혼란스러운 사고 실천이 뒤따름."(15) 이 책을 펼치는 이들은 가장 먼저 다음과 같은 경고 문구를 보게 된다. 저주체에 대한 깔끔한 개념 정리와 이론적 이해를 바라는 독자들에게 다짜고짜 경고부터 하며 시작하는 이 책은 스스로 '즉흥 철학'을 실천하는 두 저자의 공동 창작물이기도 하다(8). 이 책은 '저주체'라는 주제를 설명하기 위
전솔비 시각문화연구자
류희림 해임 가능할까…野 "방심위, 정권 유지 기구" vs 與 "독립성 침해·탄핵 연장선"
이명선 기자
'이진숙 방통위'의 방문진 새 이사 임명, 법원이 막아섰다
법원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사진 임명에 제동을 걸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는 26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박선아 이사가 방통위를 상대로 새 이사들의 임명 처분을 막아달라고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국회 탄핵안 통과로 현재 직무가
2024.08.26 17:01:24
김부겸 "이재명, 유연해져야…언제까지 강성지지층만 볼 건가"
대통령실 "응급실 등 의료서비스 마비될 상황 아냐"
의료개혁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갈등 장기화에 보건의료노조 파업까지 예고돼 응급실 정상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최근 일부 응급실에서 단축운영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관리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응급실 운영을 우려하는 언론 보도에 대해 "현장의 실제보다는 좀 과장된 내용들이 과도하게
2024.08.26 17:51:31
정욱식 칼럼
김정은 비위 안맞춘다는 해리스, 미국 외교에 도움 될까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외교정책 방향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정세 전반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8월 22일(현지시각) 해리스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은 그의 외교관과 세계관의 일단을 드러낸 것이어서 국내외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
복지국가SOCIETY
대의제 위기…이제는 직접 민주주의다
우리는 매일 가정에서 전기, 가스, 수돗물을 사용하고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생활하수를 배출한다. 그 가운데 전기, 가스 등은 중앙정부가 국가적 시스템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고 수돗물은 지방자치단체가 생산, 공급하며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생활하수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도시가 지속 가능하게 운영되기 위해서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요소로 지방자치
인권으로 읽는 세상
불법이 아니라, 책임과 권리가 없는 일터가 문제다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난 화재로 23명이 희생된 아리셀 화재 참사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가 참사 발생 두 달 만에 발표됐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아리셀 대표를 비롯한 4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파견근로자보호법 등에 관한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성장 녹색 산업의 핵심이라며 국가가 온갖 지원책을 마련
일상을 침범한 '사드', 7년 넘게 일상이 된 '투쟁'
한국은 모든 게 바삐 움직인다. 이슈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아침부터 뉴스를 보다 깜짝 놀라다가도, 점심을 맞이하기 전 쉽게 잊어버린다. 하루를 버텨내기 위해 고단한 삶을 살아가기도 쉽지 않은 것은 물론, 한 가지 이슈에만 집중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뉴스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미디어가 매일 같이 쏟아내는 이슈들 중에 우리 삶과 사회구조에 직
현안진단
비현실적인 통일 '독트린'? 윤석열, 김정은 따라가나
3-3-7 '8.15 통일 독트린' 79주년 광복절 대통령 경축사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 통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일제 강점기의 과거사를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일본이라는 용어도 '우리 1인당 국민소득은 일본을 넘어섰고, 한국과 일본의 수출 격차가 역대 최저'라고 단 두 차례만 언급했다. 대신 윤 대통령은 가장 많은
음악의 쓸모
4년에 한번, 비주류 음악 중계 의무화는 어떨까
새 앨범을 듣는다. 홀리 마운틴(Holy Mountain)의 첫 앨범 [Holy Mountain]이다. '성스러운 산'이란 밴드 이름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스토너/둠 메탈 밴드 슬립(Sleep)의 두 번째 앨범 [Holy Mountain]에서 가져왔다. 이는 곧 홀리 마운틴도 스토너 메탈이나 둠 메탈에 큰 영향을 받은 밴드란 의미가 된다. 밴드 스스로도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83
히틀러의 '배신자' 프레임, "유대인은 전쟁 때 등을 찌른 볼셰비키였다"
지난 2004년 12월 <로이터통신> 보도로 히틀러 관련 기사 하나가 떴다. 독일 뮌헨의 공공도서관에서 히틀러의 세금 체납 기록이 발견됐다는 내용이었다. 기사를 읽어보면, 히틀러를 가리켜 이른바 '악성 세금 체납자'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었다. <나의 투쟁>을 발간한 1925년부터 독일 총리에 오르기 직전까지 8년 동안 히틀러는 뮌헨
이관후 칼럼
광복절에 尹대통령은 왜 품위를 버렸을까?
독립기념관이 1987년 개관 이래 최초로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했다. 3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관장이 직접 결정했다고 한다. 독립기념관장은 이전까지 총 10명이었는데, 그중 8명은 독립유공자의 후손 중에서 덕망과 역량이 있는 분들이 임명되었다. 나머지 2명은 학자 출신으로, 개인적인 이념적 지향성은 있었지만 관장으로서 업무수행과 관련해서 논란이 된 적
이종성의 스포츠 읽기
'몰빵 후원' 바꿔야 안세영 셔틀콕이 자유롭게 난다
안세영 발언 때문에 10년 전 중국 여자 테니스 스타 리나(42)가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는 장면을 다시 봤다. 리나는 2011년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이었다. 안세영과 종목도 다른 리나의 경기 장면을 다시 본 이유는 그녀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정희준의 어퍼컷
'올림픽 메달' 가면의 뒤, K스포츠 붕괴는 시작됐다
파리올림픽 폐막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엘리트 체육의 붕괴로 선수단 규모도 적었다"며 "2012 런던 때는 무려 380명이 출전"했다고 말했다. 이번 올림픽 출전선수는 고작 144명이었다. 단체 구기종목은 전멸했는데 여자핸드볼을 제외하면 출전도 못했다. 그는 또 엘리트스포츠에 대한 기업들의 지원이 절실하다고도 했다. 선수도 없고 재정상태도 열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서이초 특별법'은 학교를 바꾸지 못한다
교사노조연맹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서이초 특별법'을 입법하겠다고 나섰다. 서이초 특별법이란 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아동복지법 등에 대한 개정안으로 '교권 6법'으로도 불린다.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이 1주기가 되었음에도 교육 현장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실제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서는 2023년 교권 침해 상담이
장석준 칼럼
'국부' 이승만을 기린다? '국부'를 부정한 순간이 대한민국의 진짜 시작점
올해 광복절은 어수선하기 짝이 없었다. 취임 이후 줄곧 대한민국 대통령이기보다는 뉴라이트 역사관 전도사로 분주한 윤석열 대통령 탓이다. 대통령의 언행이며 인사(人事), 외교며 대북정책이 모두 다 헌법 정신의 테두리와 사회적 합의의 큰 줄기로부터 한참 벗어나 있다. 그래서 기후변화로 인해 더 길어지고 더 뜨거워진 여름 날씨만큼이나 환멸과 분노도 끓어오르고 있
이재명의 민주당, 종부세·금투세 이어 상속세도 손대나…당내 의견도 분분
대통령실 "친일 공세 위해 독도까지 끌어들이나"
대통령실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 방침에 대해 "있지도 않은 '독도 지우기'를 왜 야당이 의심하는 것인지 저의를 묻고 싶다"고 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일부 독도 조형물 철거에 대해 "지하철역 조형물은 15년이 지났고, 전쟁기념관의 조형물은 12년이 지나 탈색과 노후화됐다"며 "지하철역 조
2024.08.26 16:58:13
국정원 "北 CRBM, 충청까지 영향"…'기자 성희롱' 의혹엔 "조사 중"
김문수 "박근혜 탄핵은 잘못…그 분이 뇌물죄면 저도 뇌물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잘못됐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다시 재평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한 헌법재판소 판단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26일 김 후보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비판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언행을 수도 없이
최용락 기자/서어리 기자
2024.08.26 15:59:56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6.25'인지 '8.15'인지 모르겠는 윤석열 경축사, 그렇게 일본이 좋나
"1원도 주지마"에 '버럭'…윤석열·김정은 '환장의 콜라보', 언제까지 보나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
1도 잘못없는 '집게손', 그럼에도 해고는 정의구현일까?
'부가세 인상' 이야기가 솔솔 나온다
낯 뜨거운 '反인권위원'들의 놀라운 실체, 인권위에 생중계가 필요한 이유
오물 풍선 관리도 안하는 윤석열 정부, "힘을 통한 평화" 운운할 자격 있나
종부세 흔드는 민주당, 누구를 위한 정당인가
조수진과 이재명, '냉혈한 진보'의 신세계
'동료시민'의 모순, 한동훈은 정치를 개혁할 수 있을까?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
'현신, 초망자 박강이굿' 20일 오후 7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열려
기후위기·신냉전 등 전지구적 위기 속에 돌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코스모 민주주의'